셀프 페인트 노하우
요즘은 시공사 또는 인테리어 기술자들을 부르기보다는 셀프로 인테리어를 꾸미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만큼 셀프로 하는 것이 시공비도 덜 들고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셀프로 진행을 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분위기를 자주 바꾸시는분들은 아예 셀프 인테리어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손쉽게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1인 가구들이 늘어나, 자신의 트렌드에 맞춰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중에서도 실프 페인트 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페인트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색상 고르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골라도 막상 칠해보면 자신의 색상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색상의 종류에는 수만 가지 색상이 있기 때문에 젤 중요한 색상을 신중히 고르시길 바랍니다.
페인트 순서
첫번째로 페인칠을 하기 위해서는 집안 공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좁은 면적을 페이트를 칠 하려면 쉽게 할 수 있지만 집이 크다면, 계획을 확실히 세운 후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페인트의 종류로는 유성페인트와 수성 페인트, 친황경페이트, 천연 페이트가 있습니다. 수성 페인트는 물로 희석해서 쓰는 페인트로 빠르게 건조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성 페인트는 표면이 코팅된 것처럼 부드럽게 연출이 가능하지만 단점으로는 건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페인트 순서입니다. 페인트의 순서는 보양 작업, 퍼티 작업, 프라이머 작업, 페인트 작업, 보양 제거 작업으로 나뉩니다.
보양 작업과 퍼티작업
페인트 칠을 할 곳을 정한 후에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될 곳에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여 붙여줍니다. 그다음 구멍이 뚫린 부분이나 스크레치 등은 젯소로 발라줍니다.
프라이머 작업과 페인트 작업
벽지에 페인트가 흡수되지 않게 벽면에 프라이머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프라이머를 바를 때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발라줍니다. 2회 정도 프라이머 작업이 끝난 후에는 페인트 칠을 해줘야 합니다. 여기서 트레이에 페인트를 덜어서 양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이머 작업과 같이 2회 정도로 2시간 정도 말려준 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양 제거 작업
페인트 작업이 끝나고, 다 건조시킨 후에 처음에 작업했던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해주면 끝이 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셀프 페인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소요시간은 많이 들지만 돈과 비용이 절감된다는 점과 자신이 했다는 성취감도 이룰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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