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잡동사니
여행이 고픈 지금, 아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이야??
남해 독일마을, 가평 프랑스 마을 등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이런 곳들이 차를 타고 외곽으로 나가야 했다면, 지금은 도심에서도 유럽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김포 한강 신도시 라베니체'입니다. 마치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온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전철 김포골드라인 개통으로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아져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장기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도착을 할 수 있는데요.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밀집이 되어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하기에도, 또는 가족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럽처럼 그 지역만의 특색이 있는 레스토랑들도 있으면 참 좋긴 하겠지만, 그것까지 바란다면 너무 욕심이 아..
2021. 8. 12.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