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수전 인테리어
많은 신혼부부나, 집에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싱크대의 수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서 수전을 교체한 후기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집안 분위기 전환은 필수죠? 저만 그런 건가요? 아무튼 저는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바로 추진했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수전과 많이 달라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결국 완성했습니다.
싱크대 수전 셀프 교체
가장 먼저 수전을 교체한것은 물이 시원하게 안 나와서 그렇다는 것은 핑계고, 사실 분위기를 한번 바꿔보려고, 물이 안 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교체 시전 했습니다. 설거지를 할 때 시원시원하게 안 나와서, 한참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과감히 교체했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집에 맞는 수전을 고르기 위해서 해외배송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한참을 서칭 한끝에 양방향 전화이 가능하고, 거위형 수전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은 현재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입니다.
싱크대 수전 셀프 준비물
싱크대 수전을 교체 하기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싱크볼에 구멍이 있어야지 셀프로 수전이 교체 가능합니다. 이 구멍이 없으면 드릴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럴 필요가 없는 싱크볼에 구멍이 있습니다. 먼저 호스가 지나가는 것을 지탱하는 플라스틱을 돌려서 제거 풀어줍니다. 그다음에는 거위 목을 붙잡고, 살짝 들어 올려줍니다. 그렇게 되면 싱크볼과 수전이 분리가 됩니다. 여기서 먼저 꼭 수전을 분리하기 전에 수도를 잠그셔야 합니다. 다 풀어서 완전히 분리를 해준 다음에 혹시 몸통이 있으신 분들은 그 크기가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리고, 그냥 설치해줍니다. 지금까지 진행되는데 걸린 시간은 30분입니다. 먼저 물이 잘 나오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이제 시원시원하게 물이 나옵니다.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수전을 교체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겁먹지 마시고, 셀프 교체로 인테리어를 마음껏 꾸미시길 바랍니다. 막상 수전을 바꾸고 나니, 화이트톤 싱크대에 수전을 바꾸니, 주변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싱크대 수전 셀프하는법, 싱크대 수전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막상 수전이 고장 나기 전에는 가만히 놔두는 분들도 이참에 한번 수전 변경을 통해서 집안 분위기를 한번 바꿔 보도록 합시다. 저는 수전을 변경하 고나니, 다른 주변 가구들도 눈이 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가구 인테리어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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