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타일의 종류와 특징
오늘은 인테리어 리모델링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인테리어 타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명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많이 썼지만, 요새는 타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종류의 타일이 출시되니,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타일의 정의
타일의 정의는 원래 덮개라는 뜻으로 라틴어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바닥과 벽에 덮을수 있느냊료로 내수성, 내 마무 성이 좋은 마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타일이라고 하면 무슨 타일이 생각이 나시나요? 아마 세라믹 타일을 떠올릴 것입니다. 타일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 이유는 그 타일의 종류에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자기질 타일
타일의 종류중에 자기질 타일이 있습니다. 이는 125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져 다른 도기타일보다 강도가 강하고, 물 흡수율이 낮아서 보통 바닥과 외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재질입니다. 보통 무광이며, 바닥이나 내외부 벽명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질타일은 유약처리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그중에 시유 타일은 유약을 바르고 2차 굽기를 한 것으로 강도가 강하고 물 흡수율이 적인 타일이라 두께가 얇은 바닥용 타일입니다. 무유 타일은 타일 치수의 편차가 거의 없어서 줄눈이 없이도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 시에 편리합니다.
도기질 타일
보통 타일이라고 하면 세라믹 타일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타일로 인식하고 있는 재질입니다. 이 타일은 자기질 타일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구워집니다. 점토질 원료를 성형한 후에 1차 굽기, 2차굽기를 하는 재질입니다. 이는 물기를 머금는 재질이기 때문에 주료 내장 벽에 사용됩니다. 도기질 타일은 자기질타일에 비해서는 강도가 약하기는 하지만 색상이 화려하며, 다양한 형태의 모양을 표현할 수 있으며, 접착성이 뛰어나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재질입니다.
오늘은 타일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한 타일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포스팅하기는 힘듭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특성의 재질의 타일이 많이 있으니 참조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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