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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부업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이미 연예인 생활로도 적지 않은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그들이 부업을 하면서 월 3000만 원씩은 번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버는 액수는 다르겠지만 그 정도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정준호 씨가 있습니다. 배우로도 오랜 기간 인지도 있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골프웨어 벤제프 CEO입니다. 

 

 

10년 전 골프웨어 '인디안'의 모델을 할 당시부터 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인디안 박순호 대표와 매장을 다니면서 사업과 유통의 세계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스로 수년 동안 다양한 골프웨어를 입어보면서 패션시스템을 익히면서 본인만의 골프웨어를 만들기로 결심을 해 2014년 '벤제프'라는 브랜드를 론칭을 하게 됩니다. 5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고, 코로나로 국내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팬더믹 특수를 누리게 되어 작년 올해 더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니 이만하면 부업이 아니라 본업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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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홍진경 하면 '김치 사업'을 많이 떠올릴 정도로 오랫동안 김치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사업을 하겠다고 자리를 잡고 시작한 것이 아닌 초기 비용 300만원으로 김치를 담그기 시작한 것이 홈쇼핑에까지 진출을 하게 되면서 대히트를 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연 매출 400억원이 넘는 어엿한 CEO로 성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김치 사업을 하게 된 데에는 엄마의 손맛이 한몫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울분이신 어머니는 손맛이 너무 좋아서 어머니가 김치를 담그면 주위에서 달라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집에 촬영을 오면 김치 싸가시는 분들, 재료비 줄 테니 김치 좀 담가달라고 하는 사람들 등 이미 주위에서 음식을 잘하시기로 소문이 나 있었는데요. 이런 어머니를 설득시켜서 김치를 만들기 시작을 했고, 입소문이 나면서 일이 커지게 되어 지금의 김치 사업까지 확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김치 뿐 아니라 양념, 돈가스 , 만두 사업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쇼핑몰 '아이엠유리'는 처음에는 유리와 가수 백지영이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짜 후기 논란'으로 한 차례 잡음을 겪은 후 백지영이 쇼핑몰에서 손을 떼고 나서 유리가 혼자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리는 어렸을 때부터 옷에 대해서 남다른 열정과 욕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하는 쇼핑몰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주위에서 평소에 볼 수 있는 친근한 스타일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2016년부터는 중국 최대 패션 상거래 기업 '한두이서'와 입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는데요. 연예인 쇼핑몰로는 '아이엠유리'가 중국에 진출한 첫 쇼핑몰이라는 것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사업으로 성공한 그녀는 오랫동안 교제해온 골프선수 겸 강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재석 씨와 결혼을 해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논란, 이혼 등 여러가지 개인사로 이슈가 많이 되었던 그룹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도 본인의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최근 시작한 찐빵 사업으로 월 매출 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클릭비 시절에도 인기가 많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돈을 벌었지만 번 돈을 어머니가 사업에 잘 못 투자하셔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찐빵집 본점은 오이도에 위치해 있고 제주도 지점도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1층에는 카페를 2,3층에는 오락실도 운영을 하고 있는 특이한 시스템인데요. 이 모든 것을 김상혁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동업자들과 함께 하고 있고 가맹점을 늘려나가는 것을 목표로 사업의 확장을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종원처럼 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지 본인의 찐빵 가게와 카페가 보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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