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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인가 봅니다. 서울의 집 값을 포함한 빌딩들의 가격도 역시나 천지 부지로 오르고 있는 요즘, 연예인들의 빌딩 매각 소식이 어렵지 않게 들리고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에 사놓은 건물들이 몇십 억대를 호가하는 시세차익을 내면서 돈이 돈을 번다고 하는 말은 이제는 너무 흔한 말이 되고 있는데요. 

 

 

배우 하정우 씨는 2018년에 매입한 강서구 화곡동의 스타벅스 건물을 올해 3월에 매각을 했는데, 그 당시 73억 정도에 매입을 한 것이 현재 119억 원으로 오르면서 45억 정도의 시세차익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호선 목동역 근방에 위치한 이 건물은 3층 규모이며 3층까지 모두 스타벅스 매장으로 사용중입니다. 특히 하정우 씨는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만 중점적으로 사들이고 있는데요. 속초에 위치한 24억 원대 스타벅스 입점 건물도 그의 소유이고, 송파구 방이동의 3층 규모 스타벅스를 127억 원에 매입을 해서 스타벅스 건물 부자입니다.

 

 

 

 

 

 

 

 

 

 

 

또한 시스타 출신 소유씨도 2016년에 연남동 단독주택을 16억 정도에 사들여서 지난 4월 6년 만에 32억에 매각을 했습니다. 정확히 6년 만에 2배의 수익을 거둔 셈이 되는데요. 소유는 당시 노후되었던 주택 건물을 사들여서 리모델링과 증축을 거쳐서 새로운 건물로 탄생을 시켰다고 합니다.

 

 

소유의 건물은 핫플레이스인 연남동 '연트럴파크'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에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카페와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이 동네의 가치가 점점 상승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에 비하면 비교적 소액투자로 시작을 해서 짧은 시간 안에 2배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고, 게다가 해당 건물은 주변 시세에 비해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부동산에 성공을 한 케이스가 되겠죠.

 

또한 배우 한효주는 2017년 55억 정도로 매입한 용산구 한남동의 빌딩을 지난해 말 80억원에 매각을 하였습니다. 3년 정도에 거둔 시세 차익은 24억 원 이상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의 위치는 본인이 거주하는 한남 더 힐 인근이고 고급 주거단지에 위치해 있는 건물 치고는 임대료가 그다지 높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1970년대에 준공이 되었던 노후건물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서 상가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2018년도에 가족의 명의로 갈현동의 지상 2층 건물을 약 27억원에 매입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 지역은 은평구 개발 호재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평구 재건축 및 신분당선 연장 사업으로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면서 갈현동 건물의 매입으로 인해서 앞으로 또 얼마나 큰 시세차익을 이루어낼지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어렸을 때부터 연예활동을 하면서 굉장한 부를 축적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 배우 겸 가수 이정현씨입니다. 이정현 씨는 2018년 성수동의 빌딩을 43억 원가량에 매입을 한 뒤, 지난 5월에 70억 원에 매각을 했습니다. 리모델링비를 제외하더라도 약 2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3층짜리 창고 형태의 건물로 그 지역 특성에 맞게 리모델링을 한 건물입니다.

 

현재 성수동은 연남동 못지 않게 젊은이들이 많이 즐비하는 곳으로, 서울숲과 인접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시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해당 건물은 카페로 운영이 되어서 탁 트인 창고형 건물에 미국의 브루클린의 느낌을 주고 있는 동네 분위기 때문에 핫한 곳으로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상권이 잘 형성이 되어 있어서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가격에 잘 매입을 했고, 가장 핫할 때 매각을 해서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도 최근에 부동산 투자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구 청남동의 빌딩을 2006년 41억 원에 토지를 매입해서 건물을 신축을 하였고 현재까지 15년을 보유했습니다. 이번의 건물 매각을 통해서 111억 원의 차익을 보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매각한 가격은 시세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고 알려졌고, 이 투자를 통해서 그동안 이 부부가 1년에 벌어들인 돈만 해도 7억 4000만 원으로 추정이 됩니다.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건물을 짓고 임대료를 받아서 지금까지 운영해온 것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예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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